8세,9세 아이와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day4

2023.02.25. day4

-하나마루켄-라운드원스타디움-빅카메라-다카시마야백화점 케이테이-간사이공항-인천

 

마지막날의 아침이 밝았다

드디어 비가 그쳤다

 

아침일찍 일어나 라멘먹으러 ㄱㄱ

 

하루종일 줄서는 이치란을지나

 

아침일찍 문여는 식당을 찾아서

하나마루켄을 왔다

7시 조금 넘어서 왔는데 대기가 있고

 

잠시 대기하니 바테이블로 안내받을수 있었다

 

오오옷 이거지

 

볶음밥과 세트로 주문을 했고

 

이지아는 이가 흔들려서 밥을 못먹음 ㅋ

 

앞니가 완전히 옆으로 누웠다 손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빠질것 같은데 못건드리게 함

 

오락실에 들러서 뽑기하나하고 호텔에서 커피마시며

집에갈 준비

 

공항가는 기차 티켓 잘 챙기고

 

체크아웃

 

체크아웃을하고 짐을잠시 맡겨두고

빅카메라에 쇼핑하러

 

빅카메라는 술사러 가는곳

 

빅카메라가서 술만 엄청사옴 ㅋ

 

이제가서 출발해 봅시다

 

캐리어위에 듬직한 헬멧 ㅎ

 

점심은 다카시마야백화점에 돈까스집

대기가 있어서 기다리는중에

 

흔들리던 앞니가 빠졌다!!!

 

그래서 신나게 밥먹음 ㅋㅋ

 

맥주는 기본이구요

 

ㅋㅋ둘이 뭐하는거 같다?

 

기차타자마자 딥슬립

캐리어 보관함이 있지만 내릴때 한명씩 줄서서 잠금풀고 꺼내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큰것만 보관함에 넣어두고

도착 5분전에 나가서 미리 꺼내고 출입문에 대기했다

 

무사히 공항에 도착하여 음료한잔과

 

또 맥주 ㅋㅋ

우리 비행기 요있네

 

자판기에서 잔돈털이하고

 

비행기타러 ㄱㄱ

 

자판기에서 애들 음료를 샀더니

엄청마시고 도착10분전부터 화장실 가고싶다고 난리

랜딩하고 불꺼지자마자 애둘데리고 기내화장실 직행

 

기내식은 간단한거 줬음

 

무사히 도착!

이렇게 3박4일을 마무리 했다

같이 못간 찬우애비가 아쉬웠고

유니버셜은 다음에 또 가야겠다 음청 재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