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원정 part 1

 

2016년1월25일~2016년2월3일까지 다녀온

 

그이름도 위대한 캐나다 휘슬러스키장!!

 

그이야기중 첫날부터 넷째날까지의 이야기를 해본다

 

 

 

비행기타기전 면세구역에서 한장 찍어주시고

 

 

비행기는 앞뒤로해서 앉았다

 

저날먹은게 뭐가 문제였는지 비행내내 소화불량으로 고생했다

 

 

밴쿠버공항에는  장승비슷한 조형물이 있었고

 

 

버스를타고 조금 벗어나자 이곳이 캐나다임을 알 수 있었다

 

 

우리의 델타호텔!!

 

 

숙소에 짐을 후딱 풀고

 

 

우리 방은 2316호였다

 

 

마트를 나가서 저녁거리를 사왔다

 

 

첫날은 간단하게 해먹고 일찍 취침

 

 

 

 

 

 

이 멤버로 여러 군데를 같이 다녀왔는데

 

다들 나이를 불문하고 잘 따라와 주고

 

배려 또한 섬세하다 장기여행을 계획할 땐

 

멤버구성도 굉장히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여기 멤버들은 와이프만 케어하면 오케이다ㅋ

 

참고로 보드타러가면 7시부터 깨워서 밥먹이고 데리고 나간다

 

다들다녀오면 이코치와 전지훈련 갔다 왔다고들 한다

 

 

곤도라타고 올라가면 처음 맞아주는 올림픽 기념시상대

 

 

저 뒤로 보이는 슬롭이 블랙콤산 세븐해븐 w자 모양이다

 

 

첫날은 몸 풀듯이 여기저기 구경하며

 

 

2일차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다

 

 

정상부근을 갔더니 눈보라가 심해서 서있기도 힘들었다

 

 

휘슬러의 위엄에 깜짝 놀라고 식당에 들어가서 잠시 휴식

 

 

저 언덕 넘어 리프트 내리면 눈싸다구

 

 

호텔에서 스키장까지 픽업버스를 운영한다 15분에 한 대씩 있는 듯

 

 

2일 탔는데 고글 밑으로 얼굴이 까매졌다

 

근처샵에서 휘슬러특산품 득템!!

 

노페에서나온 휘슬러면티

 

 

마트가서보니 티본스테이크를 파는 것이 아닌가!!

 

버터까지 둘러주고 맛있게 구워 먹었다

 

 

스키장에서 밴쿠버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있길래 타고 나갔다

 

거리는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

 

 

어느 여행 지를가도 꼭 들르는 스타벅스

 

 

증기시계를 보러 게스타운 가는 길에 기념품점

 

 

오타루에 하나 있고 밴쿠버에 하나 있는 증기시계

 

이로써 두개다 보았다 ㅎ

 

퀄리티는 밴쿠버가 더 좋다

 

 

날씨는 굿~

 

 

근처 맛집을 수소문해서 먹고 왔다

 

사진은 먹느라 까먹은듯

 

 

여기 지하철은 종이재질

 

 

여행지를 가면 기차나 지하철타는걸 좋아한다

 

계획을 짜다보면 일정이 너무빡빡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넣고 본다

 

이렇게 밴쿠버시내 돌아보고 다시 버스로 돌아왔다

 

버스 타고 두시간 조금 더 걸리는 시간이었고

 

렌트안하고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요기까지 4일차 나머지는 part 2에서

 

 

 

 

 

'여행 > 2016.02.휘슬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슬러원정 part 2  (0) 2018.12.18
휘슬러원정 프롤로그  (0) 2018.10.17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