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day4-조식-리조트산책-괌공항-인천공항 아침 먹고 여기저기 구경 중 손가락 먹기에 집중하심 손가락 좀 고만 먹어 인증샷 어휴 바람 분다 아장아장 이지아 나뭇잎에 관심이 많으심 장미꽃이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뭐라 뭐라 하는 중 이지아의 소중한 수집품 안가 안 갈 거야! 다시 손가락을 열심히 먹고 애미품에서 잠드심 비행기를 탑승하고 집으로 ㄱㄱ넷째날을 마무리 버스 타고 공항 가는 길에 후기를 써내라기에엄청 악평을 했던 기억이 난다 ㅋ지금 보니 그렇게 나쁜 패키지는 아니었네쇼핑센터도 안 가고임원들 전용버스는 엄청 기분이 나빴고단체활동이 많아서 재미가 없었다다들 가족들하고 왔는데 서로 서먹서먹여권 까먹고 안 가져오는 사람 있다며미리 회사에 제출하고아침에 공항 갔더니 간식 나눠주느라비행기 못 ..
2018.02.22.day3-다이빙2깡-쇼핑센터-개별바베큐 드디어 자유일정의 날이다아침 일찍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다이빙하러 나갔다 한국에서 오신 커플과 함께했다전설의 오픈워터 오셨다며 여성분 엄청 놀리심 웅웅~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하면서 돌아봤더니 잠수함 헐;; 사진도 찍어주고 좋은 샵이다 중간중간 물고기 먹이를 걸어놓아서 물고기 엄청 꼬인다 두번째 다이빙은 군함이 들어온다며 멀리 못 나갔다 오 여기가 더 깨끗하네 마스크 점검하고 물고기 먹이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인가수질이 엄청 다르네 빵쪼가리 잘라주면 엄청 몰려온다 무사히 두깡을 마치고 쇼핑 나가기 전 엘베앞 로비에서 인증샷 아이코 이지아 귀여운거 봐라 ㅋ추가요금내고 바베큐 냠냠셋째날을 마무리
2018.02.21.day2-조식-버스투어-중식-사업부별 단체활동-pic디너쇼 아침이로구나 밥을 먹고 버스투어 대기 중 버스를 탑승하구요 준혁이 패밀리 이지아가 협조를 안 해줌 휴 딥빡이 느껴짐 민욱이 패밀리 다시 버스를 탑승하고 두번째 목적지 도착 눈을 못 뜰정도로 따갑다 세상에서 젤 맛있다는 망고주스와 함께 호텔로 돌아와서 단체 머시기 활동 나머지 시간은 수영장 이지아 신남? 열심히 튜브를 끌어주고 바닷가 그물망튜브에 올려두고 중간중간 스노클링 넘어갈까 봐 손을 꼭 잡아주었다 이제 갈까? 아빠 손잡고 다정하게 못 들어가고 다시 수영장 머리로 떨어지는 물이 무서워서 한번 타고 끝 여기 해변은 물고기 구경할 게 없음 디너쇼를 감상하며 이것저것 먹고 다들 공연엔 별 관심 없음둘째날을 마무리
2018.02.20~23회사에서 단체로 다녀온 3박4일 괌 패키지여행이때도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없었다고 느꼈다단체관광이 나랑 안 맞는 것인가정해진 패키지 여행이 안 맞는 것인가그래도 다낭이후에 다시 생각해 보면이때는 많이 즐겼다고 느껴짐 ㅋ 2018.02.20.day1이지아와 함께한 여행들 거의 정리되어 간다괌 단체관광 시작해 보자 괌 pic3박4일 모두투어 상품가족들까지 대동하고 엄청 대규모의 인원이 갔다 음청 일찍 공항에 도착 손가락 빨던 시절이었구나 체크인하고 라운지 가서 간단히 밥을 먹고 인증샷을 남긴 후 비행기 탑승 후다닥 호텔도착공항에 도착하니 우리를 데려갈 버스가 4대나 있었다그런데 임원들 버스는 고급지고 좋은 버스더라참네;;; 격이 떨어져서 같이 못 다님? 잠시 방에서 간식 먹고 뒹굴뒹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