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2~13.day9~10-테르미니역-로마피우미치노공항-파리오를리공항-뒤플라츠데테인호텔-bouillon chartier -벤시몽-세인트폴성당-샤를드골공항-인천공항 10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다 야나찡은 혼자기차여행을 떠나고 넷이서 모닝커피 면세점을 들러볼까? 이탈리아 특산품 누텔라구매 이번엔 이지젯을 타고 떠나봅니다 좌석이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타고 감 타자마자 떡실신 떡실신3 다시 파리로 짐을 잘 찾아서 지하철표를 사고 공항을 벗어납니다 현섭군은 도착 날자를 착각해서 하루 더 머물러야 함 근처에 현지인들도 줄 서는 맛집을 찾았다 bouillon chartier 주문을 하면 식탁보에 막 적어주고 간다 일단 와인부터 한잔 에스카르고를 먹구요 스테이크와 감튀 푸와그라까지 맛..
2014.10.11.day8-테르미니역-피사-Kiste피자-피렌체-두오모성당-우피치박물관-맥도날드-테르미니역 마트-숙소 아침 일찍 기차를 타러 테르미니역 탑승칸을 확인하고 자리에 착석 떠나갑니다~ 바닷가를 지나고 피사역도착 조금 걸어보면 우왕 피사의사탑 머리로 받쳐보고 인증샷도 찍고 점프샷도 찍고 피사의 사탑을 올라보자계단이 발자국 따라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오르고 또 오르면 어지럽다@.@ 아직 계단이 남았다;; 뱅글뱅글을 한 번 더 오르면 삐뚤어진 정상에 도착 온 세상 빨간 지붕을 구경하고 한껏 신난 여인네들 한껏신난 여인네1 한껏 신난 여인네2 한껏 신난 여인네3 ???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후딱보고 옆에 성당방문 휴 힘들었다 이만큼 기울어져 있음 이것은 이탈리아 건국신화에 나온다는 여우동상 장풍..
2014.10.10.day7-바티칸-맥카페-점심-베드로성당-젤라또-포로로마노-진실의입-테르미니역 마트-숙소 전날사온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지하철 ㄱㄱ ㅋ출근시간이라 지옥철 바티칸 가기 전 맥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헐 맥도날드 커피가 이정도라고??? 음청 맛남 한국말 어설프게 하는 가이드에게 낚여서 단체관광 신청 입장권 사는데도 줄이 엄청나서 단체관광이 입장은 빠르다 어휴 줄봐 우리는 가이드 따라서 조금 수월하게 입장 경치 좋구요 가이드 조금 따라다녀보니 영어로 진행하는데 것도 발음이 이상해서 탈출 이것은 아테네 학당 시스티나 예배당 입장 직전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야나찡은 천지창조 천장화를 못 봤다고 한다ㅠㅠ 바티칸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서 점심 와인과 함께 베드로 성당으로 오벨리스크는 도대체 몇 개나..
2014.10.9.day6-바르셀로나공항-로마공항-des artistes호텔-점심 -콜로세움-포폴로광장-스페인광장-트레비분수-저녁-판테온-나보나광장-테레미니역 마트-숙소 이번엔 시간조절 잘해서 여유롭게 공항도착 간단하게 점심도 먹고 이번엔 라이언에어 가 봅시다 이륙!! 바다를 건너서 로마 다빈치공항 도착 짐을 잘 찾구요 버스로 이동 우왕 유적지다 테르미니역 도착 숙소를 찾아서 건물들이 멋지군 체크인을 하구용(자는거 아님) 숙소는 이렇게 생겼음 호텔앞 식당으로 와인과 함께 뭔지 모를 음식을 먹고 호텔입구를 지나 지하철 ㄱㄱ 노선도를 확인하고 콜로세움 도착 오호 세월이 느껴짐 각자 사진 찍기 놀이 커플샷1 커플샷2 커플샷3(뒷모습 대여) 2000년 전에 이런 걸 만들었다니 ㄷㄷㄷ 사진 찍기 놀이 아치가 멋지..
2014.10.8.day5-누캄프-사그리다 파밀리아-숙소-La Gamba-콜롬버스 동상-카사바트요-카사밀라-버거킹-자라-로스 카라콜레스-숙소 마드리드행 커플은 아침일찍 떠났다 조식을 먹고 식당에 알수없는 조명들 게임기도 있구요 오늘도 지하철 ㄱㄱ 한적한 동네의 시장을 지나면 바르셀로나 경기장 누캄프가 똭 여기가 메시가 있는 그곳(이었음) 신나게 룰루랄라~ 입장권을 사구요 빈경기장을 구경하는데 3만원이라니 들어가면 기념품샵부터 반겨줌ㅋ 다음은 박물관 구경 경기장 입구 멋있는 척 경기장은 규모가 상당하고 정갈함이 느껴진다 예~얍!! 선수들 인터뷰 하는 곳 선수들 입장하는 곳 경기장 구경 후 후딱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방문 파밀리아성당 구경을 마치고 잠시 숙소에 대기 이날은 메시와 함께 숙소외관 이제 가볼까..
2014.10.7.day4-오를리공항-바르셀로나공항-제너레이터호스텔-점심-구엘공원-La Esquinita De Blai-경찰서-빠에야식당-숙소 멋모르고 싼비행기 예약했다가 아침7시 비행기를 타러 가려면4시부터 준비해야한다는걸 깨닫고 무척이나 후회했다공항 가는 교통편도 없어서 콜밴을 불러서 타고 갔다 체크인하고 공항 안에서 커피랑 빵을 먹었는데 Paul이었다하앍 사랑해요 크로와상 공항 내에 있는 식당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 주었다 새벽같이 비행기를 타러 가서 탑승합니다 저 멀리 해가 떠오르고 바다 건너 바르셀로나 오우 이곳은 여름일세 엄청 큰 투우경기장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시내까지는 버스를 타고 카탈루냐광장에서 지하철 환승 지하철 ㄱㄱ 체크인하고 짐을 풀어보니 벤시몽 신발이 짝짝이 ㅋ 일단 신발은 넣어두..
2014.10.6.day3-몽마르트-노틀담성당-일식일월성-벤시몽-La Favorite카페-콩코드광장-크리스찬디올-마들렌성당-쌀국수-숙소 오늘도 어제와 같이 씨리얼에 바게뜨 숙소외관 지하철 ㄱㄱ 스탈린그라드역 참 아이러니한 역사다 좁은 골목을 올라가면 짠 몽마르트성당사실 진짜이름은 파리 사크레쾨르 대성당 오늘도 시작된 커플샷1 커플샷2 ㅠㅠㅠㅠ 커플샷3 눈물을 머금고 올라가 봅세 요기 분수가 있네 동전 던져볼까? 힘차게~ ㄴㄴ 더씨게~ 올라서보니 멋진 풍경이 성당내부는 우왕~ 예술가들이 모인다는 거리에 스벅 그 앞에서 거지놀이 커피를 마시며 다음목적지 공부 신호를 지킵시다 지하철을 또 타고 역마다 특색이 있다 짠 노틀담성당 불타기 전 우왕 엄청난 장식이다 은은한 빛이 예쁘네 모형도 구경하고 여기서 발사진 ..
2014.10.5.day2-루브르박물관-라뒤레마카롱-Le Deauville-개선문-샤요궁-카페-바토무슈-에펠타워-햄버거가게-숙소 아나로그 시대의 필수여행품 여행책자 ㅋ이 여행을 가기위해 사무실에서 지역별 지도를 플로터로 A1사이즈 네장을 출력해서 붙였다 골목골목이 보이는 정도의 스케일로가고싶은 목적지를 형광펜으로 표시해놓고 저녁마다여길다녀왔으니 내일은 여길가보자 하면서 ㅎ 자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보자 이 숙소는 간단한 조식을 제공해주었다 식당은 운하를 보고있다 한적한 일요일 아침 풍경 지하철 타러 ㄱㄱ 지도를 확인하구요 파리 지하철은 냄새난다 하지만 즐겁게 여행해 보아요 현섭군 쏘리 눈이;;; 지하철 타고간곳은 루브르 박물관 줄이 엄청나다 일요일은 무료입장이라 사람이 많은가?드디어 피라미드가 보이고 멋..
2014.10.4~12까지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를 다녀왔다10년 만에 써보는 유럽여행기 2014.10.4.day1-망우역공항버스-인천공항-샤를드골공항-세인트 크리스토퍼 호스텔멤버는 우리부부, 현섭부부, 그리고 야나찡이 여행은 키라군이 뜬금없이 던진 유럽이나 갈래?에서 시작되었다와이프와 깊은 고심 끝에 가기로 결정했고 여행계획을 세우고항공권과 숙소를 결제하고 사무실 가서 얘기했다-여행 좀 다녀오겠습니다-안 보내주면 어떻게 할래?-여기 사직서 있습니다그렇게 다녀온 유럽여행이다 아시아나를 타고 갔구나 밥 두 번 먹고 구름 위를 날아서 프랑스 도착 요상하게 생긴 공항이다 짐을 잘 찾아서 미리 떠난 현섭군과 만남 터키를 혼자 여행하고 미리 파리에 와있었던 현섭군알라딘에 나오는 바지를 입고 왔다 지하철 티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