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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5. 09:25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4

2018.10.21 day4-에비스교자-센소지-에키미세 백화점-도야마 돈까스-우에노역-나리타 공항-인천공항 어제 나가면서 보아둔 라멘집 아침일찍 식구들 일어나기전에 다녀왔다 근처에 실내경마랑 파친코가 있어서 밤새 영업하는듯 이때당시 이시간엔 식당에서 담배도 맘껏 필 수 있었다 위에있는 조그만 종지가 재떨이 였다 라멘먹고 돌아와보니 이러고 잔다;; 일요일이라 아사쿠사에 사람이 많으니 일찍 나섰다 생선을 훈제해서 팔고있다 신사뒤로 놀이공원이 보인다 사람들 없을때 인증샷 한번더  편안하신가 이지아님? 편안한 관람 되세요 사람이 많아진다 너무 많다 유모차 통행이 어렵다 부채하나사고 탈출 아사쿠사역에있는 에키미세 백화점에 들렀다 건물을 여러차례 확장한듯 옆으로 길게 펼쳐져있고 우린 살게 없어서 한번 슥 보고 나옴..

2023. 7. 24. 17:10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3

2018.10.20 day3-센소지-츠키지 시장-긴자-도토루 카페-사토요스케-신주쿠-블루보틀-아사쿠사-다이코쿠야-와규식당-호텔 셋째날 아침이다 아침일찍 나섰다 사탕하나 쥐어주고 센소지를 천천히 구경했다 시간이 좀만 지나도 사람이 넘쳐난다 슬슬 모인다 기념품상점을 지나서 오늘은 날이 좋구먼 업고 안고 들쳐메고 고생이 많으셔 서둘러 츠키지 시장에 방문 열시도 안된 시간인데 벌써 사람많음 일단 밥부터 먹자 맥주와 해산물 덥밥 영롱한 성게알과 연어알 그리고 맥주 길은좁은데 사람은 많고 여기저기 보이는 회전초밥집 핑크간판 츠키지시장 구경을 실패하고 긴자로 왔다 도토루카페에서 커피부터 시원하구먼 이날은 오후부터 차없는 거리였다 쾌적하고 좋았다 그리고 시작된 가위바위보놀이 신나? 엄마와도 가위바위보 인증샷 한장 남기..

2023. 7. 24. 16:38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2

2018.10.19 day2-맥도날드-우에노공원-우에노시장-아키하바라-오다이바-다이코쿠야-호텔 둘째날 아침은 날이 흐렸다 이지아는 아침부터 테블릿 삼매경 조식은 따로 신청해서 하루만 먹었다 우에노역이 환승이 애매해서 걸었다 어휴 깜짝 나의 취미생활 맨홀사진 딸래미를 위해 맥도날드에 들러 감튀를 조공하고 근처에 신사가 있어서 들러보았다 손을 씼고 찍사의 열정 그 결과물 다왔다 우에노역 먼저 공원을 들러보고 요기도 스벅이 있네? 간만에 인증샷 이지아가 선물해준 돌맹이 돌맹이 고마워 이건 보답이야 우에노시장 한켠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아키하바라를 갔다 신발사러 ㅋ 셋이 커플운동화를 맞춰신고 갔는데 발이 너무아파서 중간에 포기 몇개 신어보고 젤편한걸루 겟 돌아와서 보니 엄지발가락에 멍들었더라 신발사고 내려오는데..

2023. 7. 24. 16:06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1

2018.10.18 day1-인천공항-나리타공항-아사쿠사역-리치몬드 호텔-아사쿠사 규카츠-도쿄 스카이트리-스타벅스-호피거리 대승-호텔 만24개월 되던때에 이지아를 데리고 도쿄를 갔다 왜 갔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자료를 찾아보니 호텔과 비행기가 130만원대였다 아마 싼맛에 갔다온듯 아침비행기라 가는길에 일출도 보면서 갔다 썰렁한 날씨에 이지아는 기분이 별로였다 어휴추워저 앞에 티웨이가 우리 비행기다 빨간옷으로 깔맞춤하고 갔다 그리곤 딥슬립 일본이닷 나리타는 이렇게 생겼군 급행이 다니는군 우리는 일반열차를 타고갔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앉아갈수 있었다 호텔은 '리치몬드호텔 프리미어 아사쿠사' 이름이 길다 그리고 공항에서 넘어오면 아사쿠사역이 여러개다 그중에 젤 먼곳에서 걸어와야한다 한참을 걸었다 호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