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1

2018.10.18 day1

-인천공항-나리타공항-아사쿠사역-리치몬드 호텔-아사쿠사 규카츠

-도쿄 스카이트리-스타벅스-호피거리 대승-호텔

 

만24개월 되던때에 이지아를 데리고 도쿄를 갔다

 

왜 갔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자료를 찾아보니 호텔과 비행기가 130만원대였다

 

아마 싼맛에 갔다온듯

 

아침비행기라 가는길에 일출도 보면서 갔다

 

썰렁한 날씨에 이지아는 기분이 별로였다

 

어휴추워

저 앞에 티웨이가 우리 비행기다

 

빨간옷으로 깔맞춤하고 갔다

 

그리곤 딥슬립

 

일본이닷

 

나리타는 이렇게 생겼군

 

급행이 다니는군

 

우리는 일반열차를 타고갔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앉아갈수 있었다

 

호텔은 '리치몬드호텔 프리미어 아사쿠사' 이름이 길다

 

그리고 공항에서 넘어오면 아사쿠사역이 여러개다

 

그중에 젤 먼곳에서 걸어와야한다 한참을 걸었다

 

호텔 프런트에서 스카이트리가 보였다

 

멋지넹

 

복도는 이렇게 생겼고

 

룸은 깔끔하고 좁았다

 

뷰는 이정도

 

뭐지? 태극권인가?

 

체크인하고 밥먹으러 나왔다

 

아무데서나 보이는 스카이트리

 

도쿄에서의 첫끼는 아사쿠사 규카츠

 

일본에 왔으니 맥주부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규카츠도 훌륭하다

 

다만 대기가있으니 사람없는 시간을 공략하자

 

밥을먹고 스카이트리를 가려는데

 

이지아가 심술부리며 애미와 대치중;;;

 

티켓을 사고

 

도쿄 스카이트리에 도착

 

우와 높지?

 

전망대에 올라가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유리바닥 ㅎㄷㄷ

 

지하철이 애매해서 걸었다

 

뒤에보이는 황금똥이 아사히 본사

 

스타벅스에들러 음료한잔 마시고

 

이지아는 사과주스

 

호텔근처 이자카야 골목에서 간단히 한잔

 

호피거리에 있는 대승

 

메뉴공부 하시고

 

맥주와 이것저것 먹었다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5년이나 지난지금시점에 예전 사진들 다시보니

이지아도 완전 애기고 애미애비도 엄청 젊다 ㅋ

추억이 새록새록해서 사진 정리하는겸

이지아와 함께한 여행들을 전부 포스팅해볼 계획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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