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다녀온 2014 유럽여행day9~10

2014.10.12~13.day9~10

-테르미니역-로마피우미치노공항-파리오를리공항-뒤플라츠데테인호텔

-bouillon chartier -벤시몽-세인트폴성당-샤를드골공항-인천공항

 

10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다

 

야나찡은 혼자기차여행을 떠나고 넷이서 모닝커피

 

면세점을 들러볼까?

 

이탈리아 특산품 누텔라구매

 

이번엔 이지젯을 타고

 

떠나봅니다

 

좌석이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타고 감

 

타자마자 떡실신

 

떡실신3

 

다시 파리로

 

짐을 잘 찾아서

 

지하철표를 사고

 

공항을 벗어납니다

 

현섭군은 도착 날자를 착각해서 하루 더 머물러야 함

 

근처에 현지인들도 줄 서는 맛집을 찾았다

 

bouillon chartier

 

주문을 하면 식탁보에 막 적어주고 간다

 

일단 와인부터 한잔

 

에스카르고를 먹구요

 

스테이크와 감튀

 

푸와그라까지 맛나게 먹고

 

계산하는데 한참을 기다림

 

웨이터가 와서 식탁보에 주문한 걸 보고 그 자리에 계산해 줌 ㅋ

 

맛나게 먹고 지하철 ㄱㄱ

 

벤시몽 가서 한참을 따지고 짝짝이 신발을 교환한 후 공항 ㄱㄱ

 

현섭군은 호텔로 바이바이

 

우왕 태극기다

 

다시 시작된 잠 못 자는 12시간의 비행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

사직서를 써들고 다녀왔던 파리-바르셀로나-로마

누구는 파리가 좋았다고 하고

누구는 바르셀로나가 좋았다고 하고

누구는 로마가 좋았다고 말한다

같은 공간을 함께 여행했지만 느끼는 감정은 차이가 있다

이것 또한 여행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새삼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건사고 많았던 9박10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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