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기와 나트랑 여행day1
2019.06.12 day1
-인천공항-깜란공항-빈펄 콘도텔 엠파이어 나트랑
-퍼홍-호텔 수영장-포나가르 사원-해산물 레스토랑-호텔
이지아 탄생 1000일 기념으로 나트랑을 다녀왔다
새벽3시에 공항에 도착했으니 졸린만하다
그래도 여행은 신나
워낙새벽이라 롯데리아밖에 갈데가 없다
아직 여섯시도 안됐다
신나서 달려간 곳은
뽀로로 놀이터
으허엉 왜? 지아야~
신나게 놀고 탑승해서 콩순이 ㅋ
항공은 시간이 애매해서 베트남항공이용
깜란공항 도착
공항에서 택시타고 호텔 도착하여 웰컴드링크
복도도 멋지고 이지아도 멋지고
오 뷰가 좋군
해가 뜨거우니 선글라스착용하고
호텔 옆건물에 은행이 보여서 환전
techcom bank 시간은 좀 걸리더라
근처 퍼홍가서 쌀국수 한그릇 뚝딱
모든 채소가 고수맛이 난다
근처에서 아이스크림과 아아한잔 해주시고
멋진뷰의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다
선선해서 놀기 좋았다
용기내어 점프~
한번더 점프~
열심히 튜브 끌어주고
택시불러서 포나가르에 갔다
넘 늦게와서 안에는 못들어감
여기 주변으로 해산물요리집이 많이있다
몇군데 구경해보고 들어갔다
길거리에서 구워주는데 맛조개가 젤 맛있다
위생이 좀 별로인데 시장느낌으로 즐겨볼만 하다
랍스터는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니 잘 흥정해보고 들어가야한다
이렇게 나트랑의 첫째날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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