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기와 나트랑 여행day2

2019.06.13 day2

-빈펄랜드-코스타 시푸드 레스토랑-롯데마트-호텔

 

어휴 일출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는 36층에 묵었다

 

워터파크 가야하니 아침을 든든히 먹고

 

풀세팅하고 나섰다

 

빈펄랜드 셔틀기다리는중

 

빈펄랜드는 빈펄리조트와 계열이라 호텔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셔틀을 탈 수 있다

 

곤도라 타러 ㄱㄱ

 

바다를 건너간다

 

빈펄 로고가 보이고

 

깔끔하게 지어놨군

 

롯데리아도 있구요

 

빈펄랜드 입장!

 

물놀이 즐겨주시고

 

미끄럼도 타고

 

큼직한 미끄럼도 타고

 

파도풀이 무서운 이지아

 

튜브타고 들어감

 

응? 파도가 끝났네

 

맥주한잔하고 체력 충전중

 

식당은 맛있었다 

 

이지아 엄청 좋아함

 

혼자 슬라이드를 타러 갔는데 이런 2인만 탈수 있단다

좌절중에 앞에 러시아젊은이가 똑같이 멘붕중에

둘이 눈빛이 반짝 거리고 손짓으로 둘이 타자며

엄청 소리지르며 신나게 타고왔다

한번 더 타자는데 딸래미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정중히 인사하고 돌아왔다

 

나오는길에 보니 수족관이 있길래 들어감

 

터널도 있네?

 

이힛 신나

 

생각보다 볼게 많다

 

생각지도 않은 좋은구경 했다

 

잠깐만 걸어도 땀이 줄줄 아이스크림으로 식혀주고

 

이지아를 업고 간곳은

 

계속 업었군

 

쉐라톤호텔에 위치한 코스타 시푸드 레스토랑

 

이지아 기념일이라 좋은곳에 저녁먹으러

 

코코넛에 식당이름이 똭!

 

이것저것 즐겁게 푸짐히 먹고

 

5만원 안되게 고급지게 먹었다

 

택시를 타고 오토바이 언니들과 함께 달려서

 

롯데마트 왔다

 

쇼핑 실컷하고 호텔1층와서 커피충전

 

지아야 잘 먹을게

 

이지아 탄생 1000일 축하해~~

 

초도 불고

 

아빠 내가 껐어

 

1000번째 밤을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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