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아이와 화성 여행day1

2024.04.27.day1

-갈매서울치과-메가커피-호곡리칼국수-롤링힐스호텔-수영장

-택이네조개전골-편의점-호텔-오락실-숙소

 

27-28 일박으로 수영장이 있다는 화성 롤링힐스호텔을 다녀왔다

이지아에게 수영장 있는 호텔 갈래? 놀이공원갈래? 물어보고

수영장이 좋다길래 적당한 가격의 방이 있어서 ㄱㄱ

 

 

이날 아침엔 큰 행사가 있었다

 

 

아직은 신나는 이지아

 

 

ㅋㅋ미뤄둔 충치치료 하는날

어린이치과만 다니다 첨으로 일반 치과 도전~

 

 

긴장하는 이지아

 

 

잔뜩 겁먹었지만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완급조절해 가며 치료해 주셨다

 

 

밑에서 올라오는 치아가 음청 많음

 

 

잘했어 이지아 기특하다

 

 

충치치료를 잘 마치고 사탕 구매 ㅋ

 

 

메가커피에 들러서 아아를 구매하고

 

 

화성으로 출발~

 

 

점심은 호곡리 칼국수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손님은 별로 없음

 

 

우워 대존맛 바지락 칼국수

국물 끝내주고 바지락이 탱글탱글

 

 

점심 먹고 20분 거리의 롤링힐스 도착

 

 

날씨가 너무 좋다

 

 

체크인하고 1층 방을 배정받음

 

 

146호실

 

 

깔끔하고 여유공간도 충분하다

 

 

베란다 배경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 ㄱㄱ

 

 

젤 끝라인만 유아전용 나머지는 성인풀

 

 

초딩들이 대부분인 듯

 

 

성인풀이라 구명조끼 착용

 

 

구명조끼를 벗었다 입었다 반복

 

 

구명조끼가 없어야 놀기 편한데 깊어서 무섭고 ㅋ

 

 

물에 머리 넣는걸 딱 일년전에 연습했었는데

많이 발전했다 이지아야

 

 

킥판도 사용해 보고

 

 

지금은 쉬는 시간

 

 

적당히 붐비지 않고 놀기 좋다

 

 

이제 나갈까?

 

 

가운만 입고 방으로 돌아가니 편하군

 

 

작년에 결혼1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랩그로운 다이아반지

 

 

밥 먹으러 가볼까?

 

 

로비옆에 잉어들이 있었고 체크인하는 곳에서

무료로 먹이를 나눠준다

 

 

롤링힐스는 이렇게 되어있군

 

 

지도상으로 가까워 보여서 걸어가기로

 

 

근데 인도가 없다 젠장;;;

 

 

독특하게 생긴 화성 우체국

 

 

한참을 걸어서 택이네 조개전골 도착

 

 

식전메뉴로 오징어와 만두를 서비스로 주셨다

 

 

오호 푸짐하군

 

 

조개를 안 먹는 이지아에겐 소고기 샤브샤브

푸짐하고 꽤 훌륭한 맛인데

점심에 먹은 호곡리칼국수가 너무 맛있는 게 문제

조개질감의 차이가 100만년은 벌어지는 듯

 

 

편의점에 들러 야식거리와 아침라면을 구매하고

택시를 불러 보았으나 안 잡힘 ㅠㅠ

 

 

버스정류장을 찾아서 버스 타고 복귀

 

 

호텔 입구에서 한 컷

 

 

오락실에 들러 이것저것 해보고 네컷사진

 

 

맥주와 과자로

첫째날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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