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와 타이베이 여행day1

2019.01.06 day1

-인천공항-타오위안 공항-저스트슬립 시먼딩-홍저우호텔 우육면

-타이베이101-시먼역-호텔

 

대만여행은 마일리지가 쌓여있길래

 

어딜가볼까 하다가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먼곳

 

그리고 a380을 탈수있는 대만으로 결정했다

 

이때당시 이지아는 만26개월차였다

 

기저귀를 하고있었다

 

험난한듯 험난하지 않았던 여행후기 시작해본다

 

마일리지로 결재했더니 세금과 유류할증료까지

 

84,800원 나왔다

 

좋구먼 ㅎ

 

공항에 도착해서 이지아 달래줄 초콜릿부터 구매

 

라운지가서 뽀로로 초콜릿 먹방

 

라운지 국룰 라면에 맥주

 

우리비행기는 아닌데 도색이 화려하게 되어있었다

 

안전벨트 잘 했어요?

 

오오 이천장은 예전 김포공항 느낌인데?

 

웰컴 타이완

 

타이베이 들어가는 고속열차는 티켓이 아니라 코인이다

 

이지아는 무임승차니 엄마무릎에

 

환승하고 시먼역으로

 

일반상가건물에 들어있군

 

시먼역에서 한블럭정도 떨어져있고

 

시먼역에 골목상권이 많아서 구경하며 호텔로 오기 좋다

 

가격도 좋다

 

조식포함 4박에 48만원 결재

 

복도는 요렇게 생겼다

 

짐만 넣어두고 일단 구경하러 나왔다

 

이지아는 뭘 봤는지 뭐라뭐라 한다

 

일단 밥을 먹기로

 

우육면집을 들어갔다

 

밥주세요~

 

우육면, 볶음밥, 만두

 

이지아도 잘 먹는군

 

먹고나와서 바로옆에 아이스크림

 

시먼역은 사람이 많군

 

타이페이101 가보자~

 

아직 기분이 좋으시군

 

ㅋ격하게 뽀뽀도 해주고

 

중정기념관에서 환승

 

대만은 환승시스템이 잘되어있다

 

같은 층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방향을 바꾸려면 한층 내려가야한다

 

신나시구먼 ㅎ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전망대 예약시간이 남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이지아는 자는바람에 마카롱을 못먹음 ㅋ

 

시간됐다 드가자

 

긴장하는 이지아

 

엘베를타고 올라오면 이런 멋진 뷰가 펼쳐진다

 

아이고 쪼꼬미

 

이 빌딩의 중심을 잡아준다는 추가 젤 꼭대기에 있다

 

딘타이펑을보고 들어갈때 대기가 있으니 

 

나올때 사람없음 먹고가자 했는데

 

대기가 더 길어짐 ㅋ

 

건물앞에 love조형물

 

반대편엔 사람이 많아서 뒤로옴 

 

지나가는 한국 언니들이 사진도 찍어줌

 

i love korea!!

 

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오늘 재미 있었어?

 

시먼역 지나는길에 지파이를 하나 사갔다

 

 

과일도 깍아서 담아주길래 하나담고 편의점가서 

 

맥주와함께 첫날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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