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하는 북해도 여름여행 day1

석달전부터 준비한 북해도여름여행 1일차의 아침이밝았다

 

아침9시비행이라 집에서 출발하는시간이 6시;;

 

나야 출근하는시간에 나와서 더 피곤한건 모르겠는데 와이프는 매우 힘들어했다

 

그시간에 애까지 짐챙겨서 나오느라 고생이 이만전만

 

 

다행히 기분좋으신 이지아님

 

 

 

 

 

검색대에서 가족사진 ㅋ

 

 

엄마반지에 관심이 많으신 이지아님

 

 

비행기타고 가족사진 ㅎ

 

 

점잖게 책도보고

 

 

여기저기 간섭도하고

 

 

비행기타고 칭얼댈까봐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얌전하게 잘해주었다

 

고맙게 밥시간에 맞춰 잠도자고

 

 

미리신청한 생일케잌까지 딱 먹을수 있었다

 

 

치토세 도착해서 찬우네 기다리는동안 스타벅스 방문

 

 

찬우네 상봉해서 렌트가가지러 셔틀타고 토요다렌트카 도착

 

 

차량은 8인승 노아

 

 

짐때문에 큰차를 빌렸는데 그래도 짐이넘친다;;

 

 

첫번째 목적지 도야호가는길에 들른 우수산휴게소

 

 

우연히 들른 휴게소인데 석양이 너무 멋지다

 

 

하늘도 멋지고

 

 

라멘한사발하고 다시출발~

 

 

이번여행엔 매일저녁 야경을 보려했다

 

첫번째도착지 도야호근처 우수산로프웨이

 

그러나 도착시간이 늦어서 클로즈 ㅠㅠ

 

연기나는 화산앞에서 인증샷하나찍고는 하산

 

 

가족사진도 하나찍고~

 

 

우리의 첫날숙소는 도야코만세각 레이크사이드테라스

 

생각보다 좀 작았고 애기들땜시 일부러 다다미방을 선택

 

다다미방 그것은 신의한수였음 ㅋ

 

 

도야호주변 숙소들은 석식과 조식을 모두준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퀄이다

 

 

이지아님은 전화기 삼매경

 

 

아이코 귀요미들

 

유아용 유카타 입혀놓고 둘이서 한장찍고

 

 

이곳에선 매일밤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방에서도 볼수있으나 우리는 저녁먹고 시간맞춰 구경나갔다

 

불꽃놀이가 생전처음인 우리딸은 소리가 무서운지

 

 엄마품에 꼭껴안겨서 터질때마다 깜짝깜짝

 

 

 

 

 

 

 

 

 

 

 

호텔내에도 술과 안주거리 파는곳이있고 밖에 나가보면

 

편의점과 드럭스토어가 있었다

 

술은 드럭스토어에서 과자랑음료는 편의점에서

 

그리고 호텔에선 현지특산품거리를 사들고

 

온천에서 피로살짝풀은후에 간단하게 맥주파티로

 

첫날을 마무리할수 있었다

 

첫날일정 05시기상

                    07시 공항도착

                             08시30분 라운지조식

                       09시 비행기탑승

                             12시30분 치토세도착

                        14시 찬우네 도착

                       15시 렌트카수령

                          17시 우수산휴게소

                             18시 우수산로프웨이

                             18시30분 호텔체크인

              19시 석식

                           20시30분 불꽃놀이

               22시 온천

                     23시 맥주파티

               01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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