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하는 북해도 여름여행 day3-2부

 

3일차 2부 ㅋ

 

점심먹고 달려간곳은 청의호수

 

신비로운 색이다 감탄연발 우와~

 

 

날이 그렇게 맑지 않았는데도 호수는 맑은 옥색이었다

 

 

손가락먹기에 여념이 없는 딸

 

 

모녀지간

 

 

부녀지간

 

나랑은 표정이 왜그럼??

 

 

올 그럴듯한데?

 

 

여기는 공간이 협소하기도하고 사람도많고해서

 

단체샷은 포기하고 언능 마무리

 

 

팜도미타가는길 날이 어둑어둑해진다

 

 

황금들판

 

 

라벤더시즌이 지나서 꽃이 없을줄 알았는데

 

다른 꽃들이 충분히 많이 있었다

 

 

라벤더는 없지만 ㅋ

 

 

라벤더 아이스크림!

 

 

아빠 뭐먹음?

 

 

생애 두번째 아이스크림

 

 

오오옷 존맛!!!

 

 

왔으니 가족사진

 

 

요걸로도 한장

 

 

이곳저곳 둘러보고

 

 

어둑하던 하늘이 잠깐 좋아지고

 

 

팜도미타간판앞에서 인증샷

 

 

여기까지 둘러보고 서둘러 삿포로로

 

벌써 한시간가량 늦어졌다

 

렌트반납과 저녁식사가 예약이 되어있어서

 

후다닥 달려가야했다

 

 

차들이 많은걸보니 시내로구나

 

 

정체중 사진한방

 

 

삿포로 스스키노의 이정표 니카아저씨

 

 

니카아저씨 골목 안쪽에 카니혼케 방문

 

상차림이 준비되어있었다

 

 

샤브샤브도 훌륭했지만 회는정말이지 개꿀맛

 

 

코스요리를 다먹고 좀 모자라서 털게한마리 주문

 

술도 큰병이 없어서 사케를 각자한병씩 주문해서 먹음 ㅋ

 

 

가게입구에 수족관

 

 

맛나게먹고 간판앞에서 단체샷

 

 

자 다음은 지하철타고 야경보러~

 

이때가 9시가 넘어가는 때였음 정말 숨막히는 일정

 

 

차량이 들어오고

 

 

목적지를 향해서~

 

삿포로역은 엄청 복잡함

 

 

올라갔다 내려갔다

 

지도한번 확인하고

 

 

얼큰하게 올라서 발그래 ㅋ

 

 

JR타워 올라가는엘베

 

 

삿포로시내는 생각보다 크다

 

 

멋진야경 관람

 

 

ㅋㅋㅋ

 

 

찬우네

 

 

지아네

 

 

마침스타벅스가 있어서 

 

무료쿠폰을 소진하기위해 야밤에 커피

 

 

라멘먹으러 이치겐 치토세공항에 항상 줄이많은 그집

 

호텔근처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 이힛

 

택시를타고 '에비소바 이치겐'하니까 바로 알아들음

 

지도를 보여주려다 걍 외쳐봤는데 ㅋ

 

열두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가게밖까지 서있다

 

얼라들 둘이 신흥종교를 만들었나?

 

라멘집에선 숙소가 가까워서 걸오면서 맥주랑 좀사왔음

 

내일은 일정이 좀 여유있어서 편안하게 맥주파티

 

3일차 일정 06시 기상

                07시 조식

                      08시 체크아웃

                         11시 비에이도착

                          13시 코에루 점심

                            14시30분 청의호수

                            15시30분 팜도미타

                      19시 호텔도착

                            19시30분 카니혼케

                   22시 JR타워

                                24시 에비소바 이치겐

                      01시 숙소복귀

                02시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