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하는 북해도 여름여행 day3-1부

 

9.1일 3일차의 날이 밝았다

 

오늘은 일정이 많아서 서둘러야한다;;

 

하지만 매일같은패턴임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았다

 

 

침대방은 아가들에게 위험한 곳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난 지아네와 아직 꿈나라인 찬우네

 

 

일출을 볼까하고 창문을 열어봤지만

 

이미 해가 중천임 어제도 구름이 문제가 아니었음

 

5시에도 이미 밝은걸 보니 4시쯤 일어나야 볼수있을듯

 

 

후다닥 조식먹고 차 꺼내는동안 호텔 주차장 파노라마

 

 

차가운 생수병들고 기분좋아진 이지아님

 

 

여기저기 다니는 일정이 많아서 하이패스와 정액권을 구매해서

 

맘껏 고속도로를 달렸다

 

 

기분좋게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국도를 진입하던중...

 

 

갑자기 빨간깃발 아저씨가 튀어나오는게 아닌가 헐 깜놀;;;

 

과속에 걸렸다 규정속도50인데 60으로 달렸단다

 

검색해보니 10만원 정도 벌금인듯 했으나

 

아마60은 넘지 않았던듯 훈방조치 휴;;

 

놀란가슴 쓸어내리며 40키로 정속주행 ㅋ

 

 

날씨좋고~

 

 

터널도 몇개 지나고

 

 

도착!

 

 

서둘러 인증샷

 

 

잠깐얌전한 딸래미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비에이 세븐스타나무

 

 

단체샷도 한방

 

 

엄마가 더 신난듯

 

 

얏호~

 

 

널푸른 초록과 파란하늘

 

 

헐 이지아 너 너무 다정한거 아님?

 

 

나와라 이눔 ㅋ

 

 

지아야 아빠랑 찍자

 

 

얏호~

 

 

서둘러 단체샷 찍고 이동~

 

 

다음코스는 근처 오야코나무

 

 

저 카메라 삼각대는 저날 렌트반납하면서 같이 실려가는 바람에

 

운명을 달리했음 애도

 

 

오야코나무와 모녀

 

 

아장아장 찬우네 가족사진

 

 

할말많은 딸래미

 

 

가족사진 핀이 나갔네;

 

 

단체샷

 

 

ㅎㅎ

 

 

빠이빠이~

 

 

여기는 마일드세븐 언덕

 

 

단체샷찍고 서둘러이동

 

 

셀카로 마무리하고 밥먹으러~

 

 

점심은 비에이역에 있는 코에루

 

타이밍맞춰 잠자는 이쁜딸

 

 

점심시간이 살짝지나도착한 코에루

 

밖에선 넓어보였는데 테이블은 몇개없다

 

늦어서 다행인건지 바로 자리가났음

 

 

돈까스 카레덮밥

 

 

카레우동

 

 

식당앞에서 셀카 인증샷

 

이날은 일정이 많아서 2부로 나눠야겠다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