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와 빈-부다 여행day5

2019.11.24 day5

-루카스온천-맥도날드-spar 마켓-어부의 요새

-부다성-세체니다리-국회의사당 사진스팟-피자 이탈리아노-호텔

 

헐 너무 멋지잖아

 

아침에 눈떠보니 창밖에 이런뷰가

 

트램타고 온천 ㄱㄱ

 

취미생활 맨홀사진

 

트램이 잘되어있어서 편하다

 

루카스온천에 방문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젤 가까워서 ㅋ

 

거기서 뭐함 이지아?

 

야외온천이 몇군데 있고 실내온천도 여러군데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놀기 좋더라

 

사람도 별로없고 거의 어르신들 위주인듯

 

유수풀도 있다

 

뒤로나오니 엄청 낡았다

 

그래도 건물은 멋지네

 

엘비스프레슬리 거리???

 

뭐지 엘비스가 다녀간 곳인가?

 

트램을 타고

 

졸리운 이지아

 

다리를 지나고 하차해서 길을 건너면

 

엄청 멋드러진 맥도날드가 나온다

 

예전 기차역을 개조해서 쓴다고 하더라

 

세계에서 젤 멋지다는 부다 머르깃다리 맥도날드

 

햄버거를 기다리고

 

오오 박스에 넣어주는군

 

깨도 아낌 없이 넣어주는군

 

힘차게 앙

 

아빠도 먹어봐

딸래미가 찍어준 사진

 

딸래미가 찍어준 사진2

 

햄버거 먹고나와보니 길건너에 한국타이어가!

 

다시 트램을 타고 호텔로

 

이런 선들이 얽힌게 좋더라

 

따순햇살 받으며 걸어보자 ㅎ

 

오늘은 걷지 않겠다를 선언한 이지아

 

지하철역근처 spar마트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그리고 이날은 스냅사진을 찍기로했다

 

야경위주 코스로 선택했고

 

작가님 만나서 설명듣는중

 

젊은 여자분이 오셨고 이지아를 위해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결과물은 정말 훌륭했다

 

좋은 사진 감사요

 

ㅎㅎ 신나시구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했었는데

 

결과물을 받아보고는 너무 만족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

 

촬영을 마치고 호텔근처 피자집을 찾았다

 

피자잇탈리아노 ㅋ

 

오호 맛있구먼

 

그건 니가 못먹는거란다

 

야경을 안주삼아 마트에서 사온 토카지와인 한잔

 

크 맛집이로구먼

 

이렇게 부다의 둘째날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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