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아이와 빈-부다 여행day6
2019.11.25 day6
-스팀하우스 카페-겔라트힐 놀이터-그레이트 마켓-pampas 스테이크-성 이슈트반 대성당
-국회의사당-세체니다리-bem sorozo etterem 식당-호텔
국회의사당 뒤로 해가 떠오른다
호텔이 전망이 정말 미쳤다
낼은 비행기 타야하니
부다를 즐기는 마지막 날이다
아침먹으러 지하철역 마트에 있는
스팀하우스 카페에 갔다
따뜻한 커피와
빵과 샐러드
이지아도 잘 먹는다
여기도 기차역 이었나??
오늘도 트램 ㄱㄱ
트램이 엄청 올드해 보인다
트램타고 간곳은 겔라트힐 놀이터 ㅋ
산 중턱에 잘꾸며진 놀이터가 있다
미끄럼 한번 타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올라간다
방방도 있고
슬라이드가 여러개다
이거 다 타야 갈수있을듯
그렇게 전부 탔는데
아무도 없으니 흥이 안나는듯
내려오는길에 전망대처럼 보이는곳을 발견
날씨만 좋았더라면 ㅠㅠ
이런 한적함이 좋다
겔라티힐 근처에 유명한 온천도 몇몇 있었다
이건 호텔인듯
그레이트 마켓에 들렀다
살건 없었고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나옴
점심은 pampas 스테이크 전문점이란다
오호호 영롱하군
이지아는 감튀와 스프
엄지척 쌍따봉 맛이다
후식도 그럴듯하네
길건너다 중간에 사진찍기스킬
성당가는길에 뱅쇼발견!
한잔 마셔보았다
거리가 좀 있었지만 뱅쇼의 도움으로 도착
또 걸어서 국회의사당을 갔다
거의다 온거 같은데
일단 커피한잔 마셔주고
국회의사당 도착
해가 넘어간다
햇빛잘받는 옆면에서 인증샷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2차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이 있었다고 한다
세체니 다리를 건너
다리 중간에서 보이는 풍경
저녁먹으러 호텔근처 bem etterem
뭐라고 읽는지도 모르겠다
메뉴판에서부터 난관이 시작된다;;
들어가니 사장님이 좀 놀라셨고
현지인들이 주로 오는 식당인듯
굴라쉬와 샐러드 그리고 슈니첼인듯
이지아가 자꾸 찍어준다
이번엔 잘찍었네?
부다의 지하철은 냉전시대 방공호의 느낌이다
음청깊고 삭막함이 감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를 다녀오기위해
지하철한정거장 칼만역 마무트쇼핑몰에 들렀다
커피한잔하고
다시돌아오는길 어휴 아찔한 높이
호텔 들어가기전에 마지막 야경 남기고
부다에서의 셋째날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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