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23. 9. 18. 23:57

8세아이와 몰디브 여행day3

2023.08.29.day3-조식-피트니스센터-비치스노클링-수영장(모히또-블루하와이)-중식-체크인센터사진촬영-석식-라운지바(피나콜라다-모히또-마가리타) 아침이 밝아왔다흐리네? 자 밥 먹으러 갈 준비 세수하고 갑시다~샤워실 양옆이 걍 바다임 비가 오는구먼 기다렸다 버기 타고 갑시다 아침부터 맥주 먹으려 했는데 냉장고가 잠겨있더라아무리 술꾼이어도 아침은 참는 거구나 ㅋ 이지아도 열심히 먹고 로비길리 쪽에 피트니스 구경하러 나왔다 비도그치고 파도도 잠잠하고 바다를 마주하고 런닝머신이 있다 오늘 스노클링은 해변에서 조기 중간 좀 지나서 우리숙소인듯 신발 신고 마스크착용하고 스노클 물고 두둥실~~ 너무 맑고 물고기도 많았다하지만 이지아언니 수영복이 불편하다며갈아입고서 바다는 아프다고 수영장으로 갔다그건 수영복이 ..

2023. 9. 16. 00:12

8세아이와 몰디브 여행day2

2023.08.28.day2-체크인(웰컴드링크)-엘레멘트x-수영장(모히또-블러디메리)-숙소-엘레멘트x-x360(모히또-마가리타)-숙소 읏챠 드디어 도착이로구나 집에서 출발한 지 꼬박 24시간 만에 도착했다리조트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체크인하러 웰컴드링크를 선택하라고 해서 알콜을 선택했다블루라군인가? 이지아는 논알콜 힘들어 보이는 이지아 방키는 요렇게 생겼다 우리 방은 537호 방에서 문 열고 나가면 뷰가 미쳤따리 수영복부터 입고 밥 먹으러~ 버기 타고 편안하게 이동 일단 맥주부터 시작이다 ㅋㅋ 식당은 깔끔하고 쾌적하고 맛도 훌륭했다 밥 먹었으니 수영하러 ㄱㄱ 좋쿠먼~ 선베드자리 잡고 모히또 왔으니 몰디브 한잔 해야지이곳은 천국임 바닷가를 나가보았으나 파도가 무서운 이지아땜에 못 들어감 오잉? 비가 오네 잠..

2023. 9. 14. 00:41

8세아이와 몰디브 여행day1

2023.08.27.day1-인천공항-쉑쉑버거-스카이허브라운지-창이공항-paul카페-크리스탈제이드-나비정원-말레공항-oblu 아일라푸시 올해는 결혼10주년이다오래전부터 10주년엔 신혼여행지로 애기 데리고 다시 가보자 했었다그러나 코로나 시국에 계획을 접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갑자기 끝나버렸다올초엔 얼떨결에 오사카를 다녀왔는데다녀오고 나서 다시 10주년 여행을 계획을 하게 되었다 음... 어디 보자 발리는 직항이 비싸네?비싸도 너무 비싼데 경유해서 가야 하나?우리는 관광지 필요 없으니 워터파크 근처로 숙소를 잡아야겠지?멋진 배경의 풀빌라는 비싸고 머네??자꾸만 걸림돌이 많아지고 있다그럼 다른 데를 가볼까?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어? 물어보았다"호주 가 보고 싶어""알겠어 찾아볼게"시드니부터 검색을 시작했다여..

2023. 8. 22. 16:53

회사에서 패키지로 다녀온 다낭여행 day4

2023.04.30. day4다낭공항-인천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10시에 출발하자는 걸한 시간 땡겨서 가자고 얘기했다티웨이 밥도 안 주는데 뭐라도 먹고 비행기타자고조식 먹고 일찌감치 로비에 나와서 커피를 마시러 갔다9시부터란다 쳇;;이 동네는 커피가 전부 달달해서며칠 동안 에스프레소만 마셨다마지막 커피를 못 먹고 버스탑승신라모노그램 호텔은 시내에서 한참 떨어져 있고해변도 가깝지 않다근데 여길 왜 오지???다낭은 여기저기 둘러보고 쌀국수 먹고 커피 마시고 아기자기한 즐거움에 여행하는 동네인데버스 타고 우르르 관광지 다니고 한식당 찾아가고자유시간 안주는 패키지가 너무 힘들었다사진도 찍을 맘이 안나더라고등학교 수학여행온 기분이다다낭공항엔 식당도 별로 없고 비싸기만 해서전날 쿠팡에서 라운지 이용권을 예매했다바..

2023. 8. 22. 16:18

회사에서 패키지로 다녀온 다낭여행 day3

2023.04.29. day3노니쇼핑-침향쇼핑-퍼틴쌀국수-다낭대성당-커피쇼핑-잡화쇼핑-아오자이쇼-호텔  3일 차는 쇼핑위주의 관광을 했고 처음 간 노니는 비싸더라두 번째는 침향인데 이건 더비싸더라의사들이 와서 엄청 사간 다는데아무도 안 사니 설명하시는 분이 화를 내더라이건뭥미;;;기분 나쁜 쇼핑을 마치고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곱창쌀국수와 갈비쌀국수를 판다곱창국수는 대만에서 먹어봤지만 곱창쌀국수는 모르겠다난 갈비쌀국수를 먹었다와서 갈비를 발라주더라 땡큐~으르신들 패키지위주라 현지인 입맛이 아닌한국인들 입맛의 식당들을 가는 듯점심을 먹고   다낭대성당에 들러서 단체사진 찍고이번에도 카메라맨이 와서 찍어주더라3*4사이즈로 뽑아왔는데 2만동이었다잔돈이 없어서 어쩌지 하는데 한국돈 받더라 ㅋㅋ3장 받아서 주변에 나..

2023. 8. 22. 14:58

회사에서 패키지로 다녀온 다낭여행 day2

2023.04.28. day2미케비치(에스코바르카페)-링응사-하이옌레스토랑-호이안-몽골리안그릴뷔페-호텔  역시 건설회사사람들이라 아침 일찍 움직인다새벽 6시에 나와서 수영하고 있더라조금 기다렸다가 7시에 조식을 먹었다그렇게 잘나온다는 신라호텔맛은 역시 평범하다패키지가 문제인가?정말 맛없고 재미없는데만 다니는 것인가?  2일 차의 첫 번째 일정은 미케비치에 있는 카페다포브스선정 세계 6대 해변이란다그래서 찾아봤다검색결과 2005년에 포브스지에 세계럭셔리해변이란 제목을 찾았다내용은 검색결과에 없더라 아쉽게다가 다른 5개 해변은 아무도 모른다오직 다낭에서만 저 타이틀로 홍보하는 듯  카페는 주차장도 널찍하고 뷰는 최고더라근데 왜 에스코바르?콜롬비아 마약왕이름인데해변에 발도 한번 담가보고 잠시 쉬다가 린응사로 ..

2023. 8. 22. 13:01

회사에서 패키지로 다녀온 다낭여행 day1

2023.04.27.day1다낭공항-골든드래곤-린응사-크라운호텔(궁)-신라모노그램  작년연말쯤 회사에서 단체 해외연수를 간다고 했다하나도 반갑지 않았다단체패키지라니 안 봐도 비디오다 여행일정을 4월 초에 받았다그래서 물어봤다 항공예약번호는?- 안 줘서 모른단다;;좀 더 기다려 보았다4월 중순이다 출발 2주 전이다티웨이를 타고 아침 7시 45분 비행이다좁은 좌석에 머리가 아찔하네?예약번호를 찾아서 롯데관광 대표번호에 전화 돌렸다예약자이름이 대표님 성함이겠지?-그런 거 없단다그럼 우짜지?회사에서 가까운 롯데관광지점을 지도에서 검색했다거리뷰로 전화번호 확인해서 전화했다-확인하고 연락드릴게요다음날이다 아직 연락 없다다시 전화했다-금방 드릴게요결국받았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거니?? 응???사전좌석구매를 하고 갈 ..

2023. 8. 18. 17:43

10년전에 다녀온 묘코고원스키장

2011년 2월즈음 다녀왔던 일본 나가노 묘코고원스키장같이보드타던 일행들과 재밌게 다녀왔던 여행이고예전에 다음카페에 글을 썼던게 기억나서 찾아봤다아직 살아있더라 ㅎ카페찾아서 고대로 긁어왔다 사진으로보는 일본여행 후기에염 아침일찍 일어나 공항에 갔구여 티켓을 발권받았습니다 공항패션 종결자 니혼고상 우리를 일본까지 데려다줄 비행기에염 조그만규모의 도야마공항 버스에 짐싣고 탑승!! 버스기사 아저씨의 안내를 받았으나 뭔말이지 모르고;;; 중간에 들른 휴게소엔 눈이 집만큼 쌓여있었어염 숙소인 센트럴호텔에 도착했을땐 눈발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눈벽앞에서 사진도 찍구여 오래된 호텔이지만 나름깔끔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슬로프로 ㄱㄱㅅ!! 눈도내리고 안개도 자욱한 슬롭이었어여 그래도 신났지요 설레는 맘으로 채..

2023. 7. 26. 09:52

33개월 아기와 나트랑 여행day4

2019.06.15 day4-키즈클럽-하이랜드커피-lang ngon-플라멩고 카페- 나트랑 성당-깜란공항-인천공항 마지막 날이다 방키는 요렇게 생김 잘 챙기고 마지막 조식을 먹으러  쌀국수가 맛있어서 매일 먹었다 식당에 사람이 많다 오늘도 빵을 집중공략 밥먹고 간곳은 호텔내에 놀이터 안녕안녕~ 체트아웃하고 하이랜드커피 택시불러서 lang ngon을 갔다 왔으니 맥주부터 ㅎ 코코넛과  이것저것 푸짐하게 시켜먹고 조금 먹더니 이지아의 급발진시작;; 식당에있는 놀이터때문이었다 미끄럼 열심히 타고 물고기 구경하고 잘 먹고 잘 놀고 나왔다 다시 택시를 불러서 플라멩고 카페방문 아이스크림과 커피와 레드불 ㅋ 카페는 정글에 들어와있는 느낌 인증샷 남겨주고 선글라스 놀이를 하다가 사진찍기 놀이도하고 시원하게 잘 쉬었다..

2023. 7. 26. 09:09

33개월 아기와 나트랑 여행day3

2019.06.14 day3-호텔수영장-나트랑 해변-반세오85-레인포레스트-호텔 셋째날도 일출부터 보고시작이다 거하게 한상차려놓고 맨빵만 뜯어먹는다 오늘 오전일정은 호텔 수영장 무섭다고 소리지르는중 신발벗고 물장난 ㅎ 등에 업고 수영했다 오전엔 해가 뜨거워서인지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 뭐라뭐라 한다 ㅋ 자 이쪽으로~ 수영장 바에서 피자를 시켜먹음 잠시 충전을하고 방에 잠시들어와서 휴식중 눈뜨고 잔다;; 이지아 제압용 초코렛 조금 시원해질 시간에 해변에 나가보았다 옥수수는 못참지 해변엔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코앞에 빈펄랜드 나트랑 랜드마크 구경하고 내사랑 오징어 한마리 구워먹고 멀지않은곳에 저녁먹으러 감 반세오85 지금은 없어진듯 현지분들이 많았다 거의 노상에서 먹는느낌이지만 반세오는 맛있었다 그리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