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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5. 14:21

33개월 아기와 나트랑 여행day2

2019.06.13 day2-빈펄랜드-코스타 시푸드 레스토랑-롯데마트-호텔 어휴 일출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는 36층에 묵었다 워터파크 가야하니 아침을 든든히 먹고 풀세팅하고 나섰다 빈펄랜드 셔틀기다리는중 빈펄랜드는 빈펄리조트와 계열이라 호텔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셔틀을 탈 수 있다 곤도라 타러 ㄱㄱ 바다를 건너간다 빈펄 로고가 보이고 깔끔하게 지어놨군 롯데리아도 있구요 빈펄랜드 입장! 물놀이 즐겨주시고 미끄럼도 타고 큼직한 미끄럼도 타고 파도풀이 무서운 이지아 튜브타고 들어감 응? 파도가 끝났네 맥주한잔하고 체력 충전중 식당은 맛있었다  이지아 엄청 좋아함 혼자 슬라이드를 타러 갔는데 이런 2인만 탈수 있단다좌절중에 앞에 러시아젊은이가 똑같이 멘붕중에둘이 눈빛이 반짝 거리고 손짓으로 둘이 타자며엄청 ..

2023. 7. 25. 13:50

33개월 아기와 나트랑 여행day1

2019.06.12 day1-인천공항-깜란공항-빈펄 콘도텔 엠파이어 나트랑-퍼홍-호텔 수영장-포나가르 사원-해산물 레스토랑-호텔 이지아 탄생 1000일 기념으로 나트랑을 다녀왔다 새벽3시에 공항에 도착했으니 졸린만하다 그래도 여행은 신나 워낙새벽이라 롯데리아밖에 갈데가 없다 아직 여섯시도 안됐다 신나서 달려간 곳은 뽀로로 놀이터 으허엉 왜? 지아야~ 신나게 놀고 탑승해서 콩순이 ㅋ 항공은 시간이 애매해서 베트남항공이용 깜란공항 도착 공항에서 택시타고 호텔 도착하여 웰컴드링크 복도도 멋지고 이지아도 멋지고 오 뷰가 좋군 해가 뜨거우니 선글라스착용하고 호텔 옆건물에 은행이 보여서 환전 techcom bank 시간은 좀 걸리더라 근처 퍼홍가서 쌀국수 한그릇 뚝딱 모든 채소가 고수맛이 난다 근처에서 아이스크림과..

2023. 7. 25. 09:25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4

2018.10.21 day4-에비스교자-센소지-에키미세 백화점-도야마 돈까스-우에노역-나리타 공항-인천공항 어제 나가면서 보아둔 라멘집 아침일찍 식구들 일어나기전에 다녀왔다 근처에 실내경마랑 파친코가 있어서 밤새 영업하는듯 이때당시 이시간엔 식당에서 담배도 맘껏 필 수 있었다 위에있는 조그만 종지가 재떨이 였다 라멘먹고 돌아와보니 이러고 잔다;; 일요일이라 아사쿠사에 사람이 많으니 일찍 나섰다 생선을 훈제해서 팔고있다 신사뒤로 놀이공원이 보인다 사람들 없을때 인증샷 한번더  편안하신가 이지아님? 편안한 관람 되세요 사람이 많아진다 너무 많다 유모차 통행이 어렵다 부채하나사고 탈출 아사쿠사역에있는 에키미세 백화점에 들렀다 건물을 여러차례 확장한듯 옆으로 길게 펼쳐져있고 우린 살게 없어서 한번 슥 보고 나옴..

2023. 7. 24. 17:10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3

2018.10.20 day3-센소지-츠키지 시장-긴자-도토루 카페-사토요스케-신주쿠-블루보틀-아사쿠사-다이코쿠야-와규식당-호텔 셋째날 아침이다 아침일찍 나섰다 사탕하나 쥐어주고 센소지를 천천히 구경했다 시간이 좀만 지나도 사람이 넘쳐난다 슬슬 모인다 기념품상점을 지나서 오늘은 날이 좋구먼 업고 안고 들쳐메고 고생이 많으셔 서둘러 츠키지 시장에 방문 열시도 안된 시간인데 벌써 사람많음 일단 밥부터 먹자 맥주와 해산물 덥밥 영롱한 성게알과 연어알 그리고 맥주 길은좁은데 사람은 많고 여기저기 보이는 회전초밥집 핑크간판 츠키지시장 구경을 실패하고 긴자로 왔다 도토루카페에서 커피부터 시원하구먼 이날은 오후부터 차없는 거리였다 쾌적하고 좋았다 그리고 시작된 가위바위보놀이 신나? 엄마와도 가위바위보 인증샷 한장 남기..

2023. 7. 24. 16:38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2

2018.10.19 day2-맥도날드-우에노공원-우에노시장-아키하바라-오다이바-다이코쿠야-호텔 둘째날 아침은 날이 흐렸다 이지아는 아침부터 테블릿 삼매경 조식은 따로 신청해서 하루만 먹었다 우에노역이 환승이 애매해서 걸었다 어휴 깜짝 나의 취미생활 맨홀사진 딸래미를 위해 맥도날드에 들러 감튀를 조공하고 근처에 신사가 있어서 들러보았다 손을 씼고 찍사의 열정 그 결과물 다왔다 우에노역 먼저 공원을 들러보고 요기도 스벅이 있네? 간만에 인증샷 이지아가 선물해준 돌맹이 돌맹이 고마워 이건 보답이야 우에노시장 한켠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아키하바라를 갔다 신발사러 ㅋ 셋이 커플운동화를 맞춰신고 갔는데 발이 너무아파서 중간에 포기 몇개 신어보고 젤편한걸루 겟 돌아와서 보니 엄지발가락에 멍들었더라 신발사고 내려오는데..

2023. 7. 24. 16:06

24개월 아기와 도쿄 여행day1

2018.10.18 day1-인천공항-나리타공항-아사쿠사역-리치몬드 호텔-아사쿠사 규카츠-도쿄 스카이트리-스타벅스-호피거리 대승-호텔 만24개월 되던때에 이지아를 데리고 도쿄를 갔다 왜 갔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자료를 찾아보니 호텔과 비행기가 130만원대였다 아마 싼맛에 갔다온듯 아침비행기라 가는길에 일출도 보면서 갔다 썰렁한 날씨에 이지아는 기분이 별로였다 어휴추워저 앞에 티웨이가 우리 비행기다 빨간옷으로 깔맞춤하고 갔다 그리곤 딥슬립 일본이닷 나리타는 이렇게 생겼군 급행이 다니는군 우리는 일반열차를 타고갔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앉아갈수 있었다 호텔은 '리치몬드호텔 프리미어 아사쿠사' 이름이 길다 그리고 공항에서 넘어오면 아사쿠사역이 여러개다 그중에 젤 먼곳에서 걸어와야한다 한참을 걸었다 호텔 프..

2023. 7. 21. 17:01

4세 아이와 타이베이 여행day5

2019.01.10 day5-시먼역-타이베이역-타오위안공항-인천공항 아침부터 손가락먹으며 핸드폰 삼매경 이거 엄마처럼이야? 아빠처럼이야?? 우리가 묵었던 519호 이지아는 졸림 타이베이 안녕~ 스타벅스 들러서 와이프 취미생활하고 비행기 타러 가다보면 맥주집이 있다 비어게이트 어휴 황홀하다 공항에서 먹는 생맥주의 맛이란 둘째날 먹었던 순마이 허니라거 인듯 열심히 걸어가면 놀이기구도 있구요 우리비행기 준비한다 타러가자 벨트 잘 매시고 중국비행기로군 이륙장면을 카메라로 보여준다 신기신기 대만 안녕~~ 어휴 야물딱지게 빵먹고 기내식도 먹고 랜딩장면도 볼수있음 이렇게 타이베이 여행을 마무리했다 뜻하지 않게 가게 되었던 여행인데 대만사람들은 친절했고 선함이 느껴졌다 거리도 깔끔하고 애들 데리고 돌아댕기기 편했다 곳..

2023. 7. 21. 16:46

4세 아이와 타이베이 여행day4

2019.01.09 day4-양상박 소룡포-단수이역-스타벅스-홍마오청-진리대학-더봉봉-타이거슈가-스린야시장-아종면선-호텔 간만에 날씨가 좋다 아침먹으러 양산박 소룡포 음료와 딤섬이 세트메뉴로 있다 육즙 죽이구요 골목에서 한번더 안쪽이라 찾기가 어려웠다 단수이를 가기위해 중산역에서 환승하고 또 숨어서 손가락빨기 이곳은 바로 단수이 멋진 풍경 내사랑 오징어 구매했다 사진한번 찍고 스타벅스가서 오징어 먹었다 ㅋ 바닷가를 마주보는 멋진 스타벅스 놀이터가 있네? 애미가 더 신났네?? 아장아장 ㅋ 길가에 동상이 있다 하늘이 멋지다 홍마오청 사진한번 찍고 이것도 한번 찍고 건물내부는 조그마했다 근처 단수이 옥스포드 컬리지방문 아기자기 하네 물고기에 급 관심 인증샷 시간이야 지아야 나오다 정문을보니 진리대학이란다;; ..

2023. 7. 21. 16:19

4세아이와 타이베이 여행day3

2019.01.08 day3-중정기념관-성원소룡포-커피런-8%ice cafe-융캉공원-화시지예 야시장-용산사-보피랴오 역사거리-시먼 홍러우-호텔 아침부터 먹고 시작해보자 후식도 야무지게 먹고 응? 졸려?? 이쪽이야 입구에 지도를 확인하고 오우 멋지네 광장넓고 건물 큼직하고 장제스의 군인정신인가? 건물들이 큼직하니 사진 잘나온다 이지아는 사탕 삼매경 오오 위험해 살살 가보자 아장아장 올라가보자 올라가면 교대식을 시간마다 진행한다 위대한 건국위인 장제스 박정희랑 친하게 지냈다는데 비슷한 부분이 있나 봄 유모차끌고 엘베타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한시간동안 이산가족이 돼버림 휴 다시만나서 음료한잔 마시고 나가는길에 중정중학교 중정중학교를 바로돌아 성원소룡포 사진메뉴 있으니 체크해서 주면 된다 딤섬이 너무 좋아 ..

2023. 7. 21. 15:37

4세 아이와 타이베이 여행day2

2019.01.07 day2-타이베이 기차역-예류-스펀-진과스-관제당-지우펀-시먼역-호텔 이날은 버스투어를 신청했다 지우펀을 가려고하니 교통편이 만만치 않아서 렌트보단 이게 낫겠다 싶었다 신발신고 하루를 시작해보자 에고 이렇게 애기였어? 키를 잘 챙기고 신나게 가보자 기차역 내부가 상당히 넓고 사람이 많아서 우리팀이 어디인지 음청 헷갈린다 다행히 시간맞춰 잘 찾았다 우리버스 버스가 많길래 일단 사진찍어둠 손가락좀 그만 먹어;; 첫번째 여행지 예류 지질공원 요 여자머리 석상이 유명한데 이건 모조품이다 진짜는 바닷가에 있다 그 와중에 지나가시는 우리 가이드님 사람이 그득하구먼 가지말고 여기서 찍자 옆에 모르시는 분과 함께 여기는 사람이 없구먼 날씨가 좋지 않아서 파도도 친다 물기가 있어 미끄러웠다 여왕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