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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1. 15:00

4세 아이와 타이베이 여행day1

2019.01.06 day1-인천공항-타오위안 공항-저스트슬립 시먼딩-홍저우호텔 우육면-타이베이101-시먼역-호텔 대만여행은 마일리지가 쌓여있길래 어딜가볼까 하다가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먼곳 그리고 a380을 탈수있는 대만으로 결정했다 이때당시 이지아는 만26개월차였다 기저귀를 하고있었다 험난한듯 험난하지 않았던 여행후기 시작해본다 마일리지로 결재했더니 세금과 유류할증료까지 84,800원 나왔다 좋구먼 ㅎ 공항에 도착해서 이지아 달래줄 초콜릿부터 구매 라운지가서 뽀로로 초콜릿 먹방 라운지 국룰 라면에 맥주 우리비행기는 아닌데 도색이 화려하게 되어있었다 안전벨트 잘 했어요? 오오 이천장은 예전 김포공항 느낌인데? 웰컴 타이완 타이베이 들어가는 고속열차는 티켓이 아니라 코인이다 이지아는 무임승차니 엄마무릎..

2023. 7. 20. 10:32

4세아이와 빈-부다 여행day7

2019.11.26 day7-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부다페스트 페렌츠공항-인천 여행이 끝났다 ㅠㅠ 이제 집으로 방키가 빈에서 쓰던거랑 비슷하다 짐도 챙기고 이지아도 챙기고 문제의 yestaxi 마지막날 공항은 좀더 편하게 가보고자 추가금을 내고 프리미엄을 선택했다 고급진 대형 세단을 보내준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 소형차가 왔다;;; 기사에게 따지고 싶었지만 일단 공항을 가야하니 참고 탔다 지금도 생각하면 부들부들한다 이사기꾼넘들 홈페이지가서 불매운동이라도 하고싶은데 글을 남길수가 없네?? 이렇게 생겼다  돌아와서 카톡으로 상황을 남겼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 예스택시를 이용할땐 한번더 생각해보자 세체니 안녕~~ 부다 안녕~~ 공항에 다와간다 힝 다왔네 비행기 앞에서 탑승 대기중 비행기 인증샷 비행기..

2023. 7. 20. 10:09

4세아이와 빈-부다 여행day6

2019.11.25 day6-스팀하우스 카페-겔라트힐 놀이터-그레이트 마켓-pampas 스테이크-성 이슈트반 대성당-국회의사당-세체니다리-bem sorozo etterem 식당-호텔 국회의사당 뒤로 해가 떠오른다 호텔이 전망이 정말 미쳤다 낼은 비행기 타야하니  부다를 즐기는 마지막 날이다 아침먹으러 지하철역 마트에 있는 스팀하우스 카페에 갔다 따뜻한 커피와 빵과 샐러드 이지아도 잘 먹는다 여기도 기차역 이었나?? 오늘도 트램 ㄱㄱ 트램이 엄청 올드해 보인다 트램타고 간곳은 겔라트힐 놀이터 ㅋ 산 중턱에 잘꾸며진 놀이터가 있다 미끄럼 한번 타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올라간다 방방도 있고 슬라이드가 여러개다 이거 다 타야 갈수있을듯 그렇게 전부 탔는데 아무도 없으니 흥이 안나는듯 내려오는길에 전망대처럼 ..

2023. 7. 20. 09:05

4세 아이와 빈-부다 여행day5

2019.11.24 day5-루카스온천-맥도날드-spar 마켓-어부의 요새-부다성-세체니다리-국회의사당 사진스팟-피자 이탈리아노-호텔 헐 너무 멋지잖아 아침에 눈떠보니 창밖에 이런뷰가 트램타고 온천 ㄱㄱ 취미생활 맨홀사진 트램이 잘되어있어서 편하다 루카스온천에 방문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젤 가까워서 ㅋ 거기서 뭐함 이지아? 야외온천이 몇군데 있고 실내온천도 여러군데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놀기 좋더라 사람도 별로없고 거의 어르신들 위주인듯 유수풀도 있다 뒤로나오니 엄청 낡았다 그래도 건물은 멋지네 엘비스프레슬리 거리??? 뭐지 엘비스가 다녀간 곳인가? 트램을 타고 졸리운 이지아 다리를 지나고 하차해서 길을 건너면 엄청 멋드러진 맥도날드가 나온다 예전 기차역을 개조해서 쓴다고 하더라 세계에서 젤 멋지다..

2023. 7. 19. 16:59

4세아이와 빈-부다 여행 day4

2019.11.23 day4-빈중앙역-스타벅스-켈러티역-batthyany ter역-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어부의 요새-부다성-kacsa restaurant-호텔 빈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짐챙겨서 호텔키 반납하고 나가기전에 어플로 한장 이건뭐 거의 사기수준이다 ㅋ 부다페스트 가자 지아야 고마웠어 노보텔 기차타기전에 여기서 밥먹고가자 중앙역에서 간단하게 아점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점심을먹고 지아야 그건 안된다 기차를 기다리는데 누군가 엄청 뛰어가더니  조금뒤에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라 뭐야? 하면서 지켜보니 캐리어를 훔쳐가다가 잡혔다 오웃 무서웠엉 기차 플랫폼 확인하고 잘 기다리고 있으면 짠 우리기차 아닐세;; 기차타고 좌석확인 후에 착석 빈 안녕 다음에 또보자~ 또다시 시작된 까꿍놀이 뭘 읽고있는거지? ..

2023. 7. 19. 16:07

4세아이와 빈-부다 여행day3

2019.11.22 day3-조지 델리 앤 카페-벨베데레 궁전-오페라 극장-카페자허-맥도날드-슈테판 대성당-노드씨 빈 레스토랑-짜오니짜오니-프라터 놀이공원-다스 콜롬버스-빈중앙역 쇼핑센터-호텔 아침먹으러 일찍부터 나섰다 근데 오늘은 춥네? 호텔근처 업무시설빌딩에 조식부터하는 식당이 있었다 조지 델리 앤 카페 커피와 간단하게 빵으로 아침먹고 이지아가 자꾸 사진을 찍어준다 나도 좀 제대로 찍어줄수 없겠니? 벨베데레궁전이 근처라 걸어갔다 아침마다 우중충하구먼 기념삿 남기고 들어가 보았다 해가 조금씩 나온다 이곳에 클림트의 키스가 있다 번쩍번쩍하게 꾸며놓았다 나와서 인증샷 남기고 이런 골목들이 참 좋더라 트램타고 오페라극장에 들렀다 내부는 안들어감 ㅋ 카페자허엔 사람이 많아서 패스 슈테판대성당이 근처라 또 걸어..

2023. 7. 19. 14:49

4세아이와 빈-부다 여행day2

2019.11.21 day2-슈니첼킹-쉔브룬궁전-카페 글로리에뜨-쉔브룬 동물원-카이저 파빌롱-시청광장-노보텔빈중앙역 아침이다 좀 흐리네? 호텔조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포함된 상품이 없어서 따로 결재하려니 비싸더라 아침먹으러 근처 슈니첼집을 찾아보았다 호텔외관이 멋지군 슈니첼킹이라니 맛도 킹일까? 사진메뉴 좋구요 메뉴공부중인 이지아님 슈니첼과 햄버거를 주문했다 자 다음일정 쉔브룬ㄱㄱ 기차역으로 다시가서 티켓은 2일권을 발권했다 u1번라인타러 날이 쌀쌀하니 뜨아로 몸좀 녹이고 요렇게 요렇게 가면 되겠군 오 기차역도 멋지군 트램도 다닌다 나무가지들이 좀 있으면 좋았을텐데 이지아님은 주무심 쉔브룬궁전은 정원이 그렇게 멋지다는데 다 파제끼고 암것두 없다 썰렁하지만 인증샷 궁전내부는 잠깐보다가 사람많아서 바로나옴 저..

2023. 7. 19. 14:09

4세아이와 빈-부다여행day1

2019.11.20 day1-인천공항-부타페스트-켈러티역-스타벅스-빈중앙역-인터스파르마트-노보텔빈중앙역 이번여행의 시작은 폴란드항공의 취항기념 특가부터였다 소식을듣고 한참을 고민하던중에  회사에 새로오신ceo께서 나를 굉장히 나무라셨다 원가를 절감하라는 의미였겠지만 새로부임해서 회장에게 어필을 하고싶었던 마음이었겠지 그 타겟이 나였다 본사에서 계약을 잘못한걸 나보고 대책을 내놓으라며 회의때마다 불러서  큰소리치고 욕하고 쇼를 하더라 쿨하게 사직서 던지고 부다가자!!이 얼마나 혜자스러운 가격인가 유럽왕복이 50만원이라니 사무실에 가서 사직서 제출하고 자리에앉아 기차표를 예매했다 obb들어가서 가입하고 비행기도착시간생각해서 3시간 뒤에걸로 예매하고 좌석을 지정하면 돈을 더 내야한다 애가있으니 지정을하고 빈에..

2023. 7. 18. 16:31

8세,9세 아이와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day4

2023.02.25. day4-하나마루켄-라운드원스타디움-빅카메라-다카시마야백화점 케이테이-간사이공항-인천 마지막날의 아침이 밝았다드디어 비가 그쳤다 아침일찍 일어나 라멘먹으러 ㄱㄱ 하루종일 줄서는 이치란을지나 아침일찍 문여는 식당을 찾아서하나마루켄을 왔다7시 조금 넘어서 왔는데 대기가 있고 잠시 대기하니 바테이블로 안내받을수 있었다 오오옷 이거지 볶음밥과 세트로 주문을 했고 이지아는 이가 흔들려서 밥을 못먹음 ㅋ 앞니가 완전히 옆으로 누웠다 손으로 살짝만 건드려도빠질것 같은데 못건드리게 함 오락실에 들러서 뽑기하나하고 호텔에서 커피마시며집에갈 준비 공항가는 기차 티켓 잘 챙기고 체크아웃 체크아웃을하고 짐을잠시 맡겨두고빅카메라에 쇼핑하러 빅카메라는 술사러 가는곳 빅카메라가서 술만 엄청사옴 ㅋ 이제가서 출..

2023. 7. 18. 15:55

8세,9세 아이와 함께하는 오사카여행 day3

2023.02.24. day3-난바스타벅스-덴포잔 대관람차-레고랜드 오사카-칫코우멘코우보우-남해부품-한큐백화점-야키니쿠 고엔 난바-본가오타코 도톤보리-포르자호텔셋째날이다오늘도 비가 오는구나 아침은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나가는걸로근데 찬우야 많이 부었다? 우리숙소는 716호 비가오니 우비를 입고나감 스타벅스에 들러서  아아를 한잔때리고 ㅋ다들 피난민 분위기 어렵게 어렵게 주유패스 찾는곳에 도착하였다 주유패스로 갈수있는곳이 엄청많아서 동선을 잘짜야한다 일본은 환승이 어렵다 표를 다시사야하고입구를 나갔다 들어와야하고 오래된 느낌의 지하철 나의 취미생활 맨홀사진 ㅎ 지하철에서 나오니 바로 대관람차 보인다 이쯤까지 오다가 회사에서 전화를 받았다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월요일에 사장님 호출이란다 ㅠㅠ 대관람차 입구에 레..